지수 학폭 허위 주장 고소 진행
지수 최초폭로자 성폭행 허위 주장 악플러 형사고소
지난 3월 배우 지수 의 학폭 논란이 있었습니다. 네이트 판에서" 배우 지수는 학폭 가해자"라는 글이 올라왔었죠. 당시 지수는 학폭사실을 인정했었으나 4개월이 지난 7월 6일 법률대리인 측은 학교폭력을 저릴렀다는 의혹을 제기한 글 내용은 대부분 허위고 학교폭력 관련 글과 댓글의 작성자들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글들은 허위사실이다
논란이 커진 지수는 지난 3월 인스타에 사과를 처음 올렸습니다. 지수의 사과글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습니다."
처음 사과글을 올리고 두 달뒤 5월 2번째 글을 올립니다. 학창 시절 옳지 못한 행동으로 상처를 받은 분들 에게 사과의 글과 함께 인터넷에 떠도는 학폭 관련 글들은 왜곡되고 허위글들이 라고 주장합니다. 지수의 말을 정리하자면 학창시절 나쁜 짓은 했지만, 온라인에 있는 글들은 허위사실이고 왜곡됐다.라고 생각하면 되는 걸까요?
지수의 2번째 해명글 중에 이미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에게 사과를 받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허위의 글들 중에는 제가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거짓된 내용의 댓글들도 있었고, 이런 글들이 이슈가 되자이를게시한 분이 먼저 연락을 하여 본인의 댓글은 사실이 아니며 잘못된 내용이 이슈가 되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시고 직접 자신의 댓글에 대한 정정 및 삭제요청을 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7월인 최초 폭로 글을 비롯해 학폭 관련 글 대부분 허위라며 현재 고소를 진행한다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네이트 판에 올린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여러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연예인들의 학폭 관련 내용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학폭 가해자들이 떳떳하게 TV에 활동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어떤 심정일지 감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이번 지수 학폭 사건으로 무고한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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