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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정보

입맛없을때 '진비빔면' 육쌈비빔면 비빔면 맛있게먹기 삼겹살 조합(회사생활 팁)

by ★☆®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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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편식하는 남자 편식남입니다.

'곡우'[穀雨]가 지나가고  '입하'[ 立夏 ] 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때가 되면 봄은 완전히 퇴색하고 산과 들에는 신록이 일기 시작하며 개구리 우는 소리가 들린다. 
또 마당에는 지렁이들이 꿈틀거리고, 밭에는 참외꽃이 피기 시작한다. 그리고 묘판에는 볍씨의 싹이 터 모가 한창 자라고,

밭의 보리 이삭들이 패기 시작한다. 
집안에서는 부인들이 누에치기에 한창이고, 논밭에는 해충도 많아지고 잡초가 자라서 풀 뽑기에 부산해진다.

 

참조- [네이버 지식백과] 입하 [立夏] (한국 세시풍속 사전)

 

여름이 다가오고 있단 얘기지요... 에어컨을 개장할 시기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저는 추위도 많이타고 더위도 많이탑니다.

여러분들의 출근시간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새벽,낮,오후,저녁,야간...등등 다양한분들이 많이 있죠.

저는 새벽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 시간입니다. 장점은 퇴근후 개인시간이 많고 기분이 좋습니다.(?)

새벽 4시 40분쯤 일어나 대충 씻고 밥을 먹고 5시 10분쯤 문밖을 나섭니다. 아침메뉴는 계란후라이 김 이정도...

이제는(4월말) 새벽 공기도 쌀쌀하지 않고 따뜻함이 느껴지더군요. 대중교통 출근시 사람이 많이 없어 좋습니다

지하철역까지 천천히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 아주 가깝습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걸리시나요 

직장 또한 가깝습니다 집에서 나와 3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새벽에 차량없는 상황에 택시타면 10분컷!

저는 현재 대학병원에서 근무 중입니다. 혜화에 위치한 서울대학병원입니다.

의사 간호사는 아니고 병원 내에 있는 물류팀에서 근무 중입니다. (의사 간호사분들 모든 의료진분들 힘내십시오)

이번 달부터 사무직으로 업무가 변경되어 땀 흘리는 일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몸은 조금 편해졌습니다 앉아서 근무를 하니깐요...대신 정신 적인 스트레스가....ㅠ

날씨는 덥고 회사일은 뭐 같고... 직장생활은 정말 힘드네요. 얼른 직장생활을 벗어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꾸준히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보면 정말 대단하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박수~

여기서 근무한 지 1년 5개월 정도 되었네요. 여러분들은 근속기간이 얼마나 되시는지요. 

직장생활을 하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은 만나게 되는데요. 어디를 가던 이런 인간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첫째. 이기주의형(나밖에 몰라)

 

제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인간입니다...다른사람은 전~~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오로직 내생각 나만 아니면돼~~

물류업무 특성상 내 것 네 거 할 거 없이 다 같이 모두가 빨리 업무를 완료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자기 할 일만 하는 인간이 있습니다 또 고집도 더럽게 세요 군대는 어떻게 다녔을지... 다른 곳에서 저러고 어떻게 다녔지? 라는 의문이 듭니다 정말...왜 저렇게 살까 저렇게 아웃사이더로 살면 재밌을까

편한 것만 찾으려고 하고 본인은 하기 싫고 불만만 많고...흔히 개노답 이라고 하죠... 이런 인간은 기피대상 1호 입니다

 

둘째. 수동형

 

이 분류는 누군가 업무를 시켜야 하는 유형의 인간이지요. 보통 사회생활이 거의 없는 초년생들이 많습니다

본인이 일을 찾아서 안하고 딱히 물어보는것도 없는 '아 오늘 이만큼 했다 뿌뜻하다' 혼자서 이미 마음만은 퇴근입니다

그나마 조금만 대화를 하면 능동형 인간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사회경험이 없어서 이렇게 할수도 있죠

 

셋째. 답정형

 

답은 정해져 있다 니 의견은 무시

보통 성격 더러운 꼰대 같은 관리자들의 인간들이 많습니다. 리더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상사가 있을수도 있겠죠 

'내 말이 답이다 당신들 의견은 필요 없다' 라고 하는 인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물어볼때는 언제고

'그렇게 얘기를 하면 안돼지!' 라고 얘기하는... 진짜 유아인 말대로 어이가 없습니다 어이가

대화 자체가 무의미한 그냥 벽 보고 대화를 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유형은 그냥 눼눼... 비위 좀 맞추어주고 무시하는 게 좋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죠

똥은 버릴수라도 있지 이런 인간들은 버릴수도 없고...

 

이 밖에도 더 있지만 크게 3가지로 정리했습니다. 하소연 할곳이 없어 제 블로그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입맛까지 사라질 지경입니다... 더울 때는 시원한 맥주가 당기기 마련이지요.(생맥이 땡깁니다 요즘)

안주 또한 치킨이 생각이 나고 '치맥' 치킨+맥주 아주 환상의 조합이라 생각이 듭니다.(치킨을 매우 좋아합니다)

저는 교촌치킨을 매우 좋아합니다. 정확히 2003년 친구의 생일파티때 치킨집을 갔습니다

그 치킨집이 오늘의 교촌치킨! 치킨을 먹고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맛 이 있지?

그때만해도 BBQ ,페리카나 이렇게 먹은걸로 기억하는데 (제입맛 기준) 교촌은 제가 먹어본 치킨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게속 교촌을 고집하게 되었습니다. 맛 은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습니다.

처음먹을때가 정말 맛있었는데.. 물론 교촌말고도 좀 저렴한 후라이드 치킨을 시켜먹긴 합니다 

뭐 아무튼 교촌치킨 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간장콤보,,,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입니다 허허

소스는 간장 베이스에 다리, 날개 위주의 부위를 판매하는데 제일 좋아합니다. 조만간 시켜먹어야 겠습니다ㅋㅋ 

양이 부족하면 밥이랑 같이 드시면 더더욱 맛있습니다 은근 밥이랑 안드시는 분들이 있던데 드셔보세요

치킨의 짠맛을 공깃밥과 어울리며 시너지 효과가 몇 배로 작용한다고나 할까요.. 허허

교촌은 is my life..........................................

 

각설하고 

 

유튜브를 우연히(?) 시청하던 중 사실 매일매일 유튜브를 보고 있지만백종원 선생님의 업로드된 동영상 중 에서 

비빔면과 삼겹살을 같이 드시는 영상이 있습니다... 이건 뭐 말 다했죠비장의(?) 카드를 꺼냈다고나 할까요...

참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 마트로 달려갔습니다 진비빔면 과 대패삼겹살을 구매 했습니다

팔도비빔면을 많이들 먹으실텐데 이번에 진비빔면을 처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콤한 진비빔면이 제 입맛에 딱이였습니다..앞으로 진비빔면만 먹게 될것같습니다...

삼겹살과 함께할 오뚜기 진비빔면을 먹어봤습니다

 

 

백종원 선생님 께서는 비빔면과 돼지고기 후지살을 먹는데요 전 대패삼겹살과 먹었습니다

여기서 TMI

백종원 선생님이 대패삼겹살을 개발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겁니다

대패삼겹살 이라는 이름을 내고 처음으로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비빔면과 고기를 누가 처음 먹었을까요? 궁합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정말 입맛이 없을때 이렇게 먹는것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짠+맵+새콤 조합이라고나 할까요...단짠 조합도 좋지만  이 조합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간편하면서도 아주 강력한 음식이라고 할까요 

사진출처 유튜브 백종원의 레시피

 

 

 

 

대패삼겹살

얇은 두께로 썰어낸 삼겹살을 뜻한다. 대패로 썬 듯이 얇다하여 대패삼겹살이라 이름 붙여졌다.

냉장상태의 고기에는 단단함이 없어 얇게 썰어내기 힘들기 때문에 삼겹살을 냉동시킨 뒤 썰어내어 고기의 형태가 둥글게 말려있다 이 상태에서 녹을 경우 고기의 형태가 흐물흐물해지므로 조리 직전 까지 냉동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대패삼겹상은 냉동육을 사용하므로 가격이 저렴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구이는 물론 다양한 볶음 요리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두께가 얇기 때문에 돼지고기의 특유의 잡냄새가 없고 익는 시간이 빨라 섭취가 수월하다. 그러나 얇은 두께로 인해 돼지고기의 특유의 쫄깃한 식감은 거의 없으며 질이 낮은 고기를 냉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단점 또한 있다.

대패삼겹살은 구매 시 지방과 살코기의 부분이 색이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보관하였다 먹을 경우에는 반드시 냉동 보관해야 한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위에 설명처럼 대패는 얼린 상태에서 구워야 합니다

제가 녹인상태에서 조리를 하니 역시나 흐물흐물 해집니다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두꺼운것도 좋지만 얇은것도 매력이 있습니다 

요리에 있어 중요한건 '화력' 인데요 높은 온도에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유튜브에 검색해 보세요 

지금 거주중인 집은 '하이라이터'입니다 화력이 도시가스 보다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가스버너로 먹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자 최대한 고기를 노릇노릇 구웠습니다 바삭 익은것을 좋아합니다

 

비빔국수

라면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인스턴트 비빔국수

비빔냉면과는 면부터 다른 별개의 요리다.

사실 냉면이나 국수보다는 밀면에 더 가깝다. 실제로 고명을 얹으면 비빔밀면과 나름 근접해진다.

 

팔도 비빔면이 국내 시장 점유율을 석권 중으로, 라면 시장에 참여한 기업들이라면 한번씩 내보는 상품이지만 모두가 다 패배하고 고배를 마시는 상품이다.그야말로 비빔면계의 신라면. 팔도는 봉지 라면에서는 별 볼 일 없었지만 유일하게 강세를 보이는 것이 바로 이 비빔면이다.

 

일반적으론 그냥 먹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열무김치나 오이채를 곁들이면 아삭한 맛이 더해진다.[2] 매운 맛을 줄이려면 참기름을 약간 첨가하면 된다. 그리고 맵긴 맵지만 달다는 평이 더 많다. 국물이 없어서인지 먹은 뒤의 포만감은 다른 라면보다 덜한 편. 그렇다고 혼자 두 개를 끓여 먹으면 먹는 동안 빠르게 면이 불어버리니 최대한 서둘러서 먹자. 비빔면 1개의 칼로리는 530kcal인데, 이는 타 라면 스프보다 훨씬 더 들어가는 당류 칼로리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면을 한번 찬물에 헹구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남은 양념을 핥아먹지 않는다면(...) 실제 섭취되는 칼로리는 약 450~500kcal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3].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기름기가 물에 뜨지 않을 때까지 여러 번 헹구면 되고, 차가운 얼음물에 헹구면 붓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 아니면 귀찮더라도 두 번 끓여먹는게 맛있다. 다른 팁으로는 면을 끓일 때 식초를 반스푼 가량 넣고 끓이면 면이 찰지게 되며 비빔면 스프와 일체감도 더욱 강해진다.

 

다른 회사 비빔면 라인 제품들은 삼양식품에선 열무김치를 더하면 아삭해진다는 것에 착안을 해서 열무비빔면, 농심그룹에서는 농심 찰비빔면, 그리고 오뚜기에서는 진비빔면, 메밀비빔면을 만들고 있다. 이마트에서도 자체상표로 비빔면을 출시했다. 삼양 OEM으로 열무비빔면에서 열무가 빠진 듯. 2016년에는 갓비빔, 드레싱 누들이 추가됐다. 그러다가 2017년에는 오뚜기에서는 함흥비빔면을 출시했다.

 

대세가 팔도 비빔면이긴 해도 라면과는 달리 선택의 폭이 좁고 양념맛에 한 번 길들여지면 다른 제품으로는 손이 잘 안 가는 편이라 주로 한 제품만 계속 소비하는 경향이 있다. 즉 팔도 비빔면이 가장 맛있다는 뜻은 아니고 기존의 선점효과로 사람들이 팔도 의 맛을 기준처럼 잡기 때문인 탓도 크다. 물론 오뚜기나 농심, 삼양의 비빔면을 꾸준히 찾는 매니아층도 존재한다.

비빔면은 1.5개 이하만 먹기엔 배가 덜 차고 2개 초과해서 먹기엔 너무 많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2+ 소면 한 줌으로 2.5(?)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짜장라면 등 다른 국물없는 라면은 두개를 잘 먹는 사람도 비빔면 두개는 잘 못먹는 경우도 많은데 달고 자극적인 맛 때문에 더 빨리 질린다는 평. 일례로 카라의 한승연은 카라가 1집 활동의 흥행에 실패하여 연말 시상식에 불러주는 방송사가 없었기 때문에 숙소에서 비빔면 2개를 끓여먹으며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보다가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를 소개한 적이 있다. 극심한 몸매관리를 하는 걸그룹, 그중에서도 몸집이 작기로 유명한 한승연조차도 2개를 끓여먹어야 한다는 점에서 비빔면의 양이 현실성이 있는가라는 농담섞인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1개만 먹을 경우에는 냉면 육수를 부어서 육수도 먹는다면 배를 조금 더 채울 수 있다. 이 때 육수를 살짝 얼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혹은 적당량의 국수를 삶아 추가하는 방법도 있다. 비빔면의 경우에는 냉면보다는 조리하기가 쉬운 편이니 이 방법도 나쁘지 않다. 이럴 바에야 레토르트 냉면을 사먹고 만다는 소리도 있는데, 사실 레토르트와는 또 다른 맛이 있다. 밥에 비벼먹어도 나쁘지 않다. 반정도 남기고 비벼먹으면 취향 차이는 있지만 맛있다.

 

사실 조리예를 따르면 이런 점이 많이 해소가 된다. 특히 삷은 계란이나 오이채는 만들기도 쉬워서 한끼식사로는 많이 부족한 비빔면에 잘 어울린다. 삶은 계란 껍질 까는거 조차 귀찮다면 계란 후라이도 나쁘지 않다. 집에 양배추가 있다면 따로 기름을 둘러서 센불에 소금간을 약간 해서 반찬 처럼 먹는 수도 있다. 불닭볶음면과 양배추 처럼 환상의 조합은 아니지만 매콤한 소스와 양배추 볶음은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맛잇게 먹을수 있다. 어떻게든 한끼식사를 비빔면으로 해결했다고 마음을 먹으면 참 다양한 옵션이 있다. 그래도 사실 면자체가 적다는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책은 아니다.

 

양이 적다는 아우성을 팔도도 인지는 하고 있는지, 2015년 만우절에 양을 1.5배로 늘린 '팔도비빔면 1+1/2'를 출시한다는 뻥을 치기도 했다. 1+(1÷2)= 1.5, (1+1)÷2=1말도 안 되는 내용 때문에 만우절 장난인 지 티가 나는 다른 거짓말들과 달리 팔도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데다 모두가 바라 마지않는 것(...)이라서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그것이 2016년에 실제로 일어났다. 10억개 판매 기념으로 스페셜 한정판을 기존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했다. 면과 액상스프를 20% 더 늘렸는데, 맛은 그닥 다른 점은 모를 정도지만 양은 확실히 조금 늘어난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조금 부족한 듯한 양에 길들여진 사람들의 평은 애매 하다

여름에 미처 처리하지 못한 비빔면은 겨울에 유통긴한이 지나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스프에다 어묵과 양파 등의 건더기와 고추장을 약간 더 첨가해서 따뜻하게 조리하면 라볶이로 먹을 수도 있다. 기호에 따라선 이쪽을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면을 찬 물로 씻는 것을 깜빡하고 스프를 뿌리는 대참사가 일어났을때도 라볶이로 해먹는 방법이 유효하다. 그리고 뜨겁게 먹는 빔빔면도 있다.(온비빔면 또는 온빔면이라 칭한다) 이쪽은 마지막에 체로 물을 거를 때 냉수로 헹구지 않고 온수로 헹구거나 헹구지 않고 비벼먹으면 된다. 이러면 차가워서 살짝 없어졌던 소스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고 겨울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빔면 컵라면을 냉수로 헹구지 않고 먹어도 된다.

 

일반 라면에 비해 설거지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보통의 라면은 냄비+그릇(사발)이 필요하며 파이렉스같은 내열유리냄비를 쓰면 사발도 생략할수 있다. 그러나 비빔면은 냄비+헹구는 도구+그릇(사발) 3개가 반드시 필요하다.[6] 비빔면 1개를 혼자서 먹고나면 빈약한 양에 비해 뒷처리할게 많다. 그래도 이분야의 끝판왕 메밀소바가 있다.[7]

 

참고로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비빔면은 계절 상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날씨가 쌀쌀해지면 들여놓지 않는 점포가 많았다. 때문에 비빔면의 애호가들은 여름이 가기전 박스 단위로 구입해서 재워두고 먹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인기가 올라가면서 사시사철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출처 -[나무위키]

 

 

 

 

 

 

비빔면을 4분정도 끓입니다 평소라면 끓이는것보다 좀 더 오래 끓여줍니다.

왜냐 찬물로 행굴때 면이 쫄깃쫄깃 해지기 때문에 심하면 딱딱해질수 있습니다.

찬물로 여러번 행구어 물을 최대한 짜줍니다 물이 많이 남아있으면 싱거울수도 있습니다.

정성껏 최대한 찬물로 여러번 행궈주세요ㅎ

 

 

 

 

 

 

 

자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기다림은 끝났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을 차례입니다

한입 베어 먹는순간 역시..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멈출수가 없습니다

게속 들어갑니다 

 

 

 

라면1개는 역시 부족하네요....

비빔면이 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에 1개를 끓였는데 먹고나서 후회를 했죠.

비빔면 중에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

 

완뽕

입맛이 없을때 한번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면 좋아하시고 고기 좋아하시는분들 강력 추천

호불호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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