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인 마인이란?
마인(Mine)
영어단어로 해석을 하면 나 자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삶을 자신의 색대로 살아가는 두명의 여자 (주인공으로 보이는 이보영 김서형을 암시)
그녀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며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그것들로부터 벗어나는 여정의 드라마
(정체성의 혼돈 또는 혼륜이 왔다는것을 알수있다)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던 두 여자에게
낯선 여자가 찾아온다.
그날 이후, 나의 것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하나씩 무너져간다.
어떤 것을 지키고, 누구의 손을 잡을 것인가.
무엇이 진짜고 무엇이 가짜인가.
자신을 보호한다고 믿었던 것들이
자신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명예롭게 전진한다.
나의 것이라 믿었던 것들에게서 용감하게 벗어나
진짜 나를 찾아나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SKY캐슬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서형님이 출연을 하는데 기대가 큽니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때부터 처음 배우를 알게되었고 (Feat)"민소희 가만두지 않을꺼야!"
여러작품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죠.
이번 작품 또한 기대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예고편을보니 두 여자주인공 (이보영 김서형) 집에 극중 이보영 아들의 튜터(가정교사)가 방문을 하게 되면서 부터
미스터리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두 여자는 재벌가의 며느리 사이로 나옵니다.
분위기부터 우아함이 느껴집니다.김서형 누님은 어쩜 저렇게 카리스마가 넘칠까요...
이보영 누님 마찬가지...왜케 안늙는거죠 나만 늙는가...
예고편에는 살인사건 까지 일어나는 장면이 나옵니다.(누가 죽었는지는 예고편에 안나옵니다)
튜터가 들어온 이유는 순수하지 않았다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추리+스릴러+미스터리 3요소가 섞인 드라마 입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싸늘한 드라마 한편이 제작되어 기대가 됩니다.
빈센조가 히트를 쳤죠.
그래서 그런지 후속작 드라마 '마인' 관계자들은 더욱 부담을 느낄수도 있겠습니다.
또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하죠 저는 큰 기대까지는 안하고 적당한 기대만 해보겠습니다.
등장인물
이 드라마의 빌런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 여자가 듀터 입니다. (가정교사 히트맨?)
극중 강자경 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핵심 인물이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역할을 얼마나 잘 소화할지 기대가 큽니다.
뭔가 낯이 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참고로 이분은 경이로운 소문에 악당으로 나옵니다.
경이로운 소문을 시청한 시청자 입장으로써 이 분의 연기를 보고
"와 잘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명은 옥자연 입니다.
이번에도 악역? 일지는 알수는 없지만 (정황상 악역)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 됩니다.
사모님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녀를 연상케 합니다.
너무 이미지가 강해보이네요.
인물관계도
지금까지 드라마 마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주연배우들이 믿고보는 연기자분들 아니겠습니까?
그 뒤를 빛나게 해주는 조연배우분들 또한 마찬가지죠
5월8일 토요일 오후 09:00
tvN 에서 첫 방송이니 본방 사수해야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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