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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선우 한국 신기록 달성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수영 황선우 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예선에 출전한 황선우 선수는 1분 44초 62라는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예선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종전 한국 기록은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1분 44초 80으로 금메달을 획득할때 기록한 기록입니다.
제2의 마린보이의 탄생
한국 수영 기대주로 불리고 있는 황선우는 18살입니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11년 전 박태환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황선우는 최근 5월에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1분 44초 96의 기록을 두 달 만에 0.34초 앞당기면서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올해 세계 1,2위 를 한 번에 제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기록 보유자인 덩컨 스콧(영국)은 젠체 5위, 랭킹 2위 톰 딘(영국)이 젠체 2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황선우 프로필
2003년 5월 21일생
경기도 수원시
매현중학교
서울체육 중하교
서울체육고등학교
키 186cm 몸무게 72kg
주종목 자유형 100m 200m
황선우는 7월26일 준결승에 출전합니다. 상위 8명 안에 들어가면 결승에 진출하게 됩니다. 황선우 선수의 올림픽 메달을 응원하며 다시 한번 한국 수영의 메달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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