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2021년 5월축제일정 가볼만한곳 소만小滿

by ★☆® 2021. 5. 12.
반응형

 

 

 

어느덧 여유독 추위가 길게 느껴졌던 봄.
올해처럼 빨리 봄이 오기를 바랐던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봄도 잠시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느덧 소만小滿 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더 더워지기전 5월 축제일정들 준비했습니다.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일정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


 



일시:2021.04.10 ~ 2021.05.19
장소: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홈페이지: www.morningcalm.co.kr

 

아침고요수목원은,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수목원 · 식물원 문화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목원이다.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이 살아 숨쉬고 5000여 종의 다양한 꽃나무가 가득한 낙원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펼쳐지는 봄나들이 봄꽃축제의 화려한 막이 열렸다.

봄이면 꽃을 주제로 한 수많은 전시회가 열리지만, 아침고요의 봄꽃축제 만큼 특별한 아름다움을 가진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청정한 잣나무 숲 아래로 난 자연스러운 산책길과 각종 꽃나무로 가득한 330,000㎡(10만여 평)의 아름다운 화단까지 구석구석이 자연의 화려함으로 가득하여 이미 연간 70만 명의 내외국 관람객에게 크게 사랑받고 있다. 수많은 화려한 꽃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고, 다양한 전시 및 교육체험 행사와 청정한 잣나무 숲속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가 여러분을 봄의 절정으로 안내한다.

 


수목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투명한 빛의 크로커스와 백목련의 꽃, 노오란 산수유가 풍성하게 피어 상춘객을 맞이한다. 100년 이상된 분재작들이 전시되어 있는 분재정원에도 봄이
찾아와 파릇파릇한 새 잎이 돋아나고 있다. 분홍빛 꽃 잔디가 하나둘씩 얼굴을 내미는 억새월을 지나면 진노랑의 귀여운 수선화가 가득 피어나 새봄의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고, 꽃샘추위로 닫혀있던 매화꽃의 꽃망울은 속상을 들어내며 그윽한 향기를 뿜는다.

 

 

 

 

 

느긋하게 수목원을 거닐다 보면 봄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튤립 6만본이 하늘길, 하늘정원, 달빛정원을 빼곡히 수놓고 있어 알록달록한 색감의 튤립은 봄의 설레는 기분을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튤립과 교회가 어우러진 달빛정원은 새봄의 청명함을 담고 있어 아름다운 4월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수목원의 대표정원인 하경정원은 각 개체들의 어울림과 절제가 자연스럽게 표현된 정원으로 풍광이 뛰어나며 200여 종의 꽃과 100여 종의 목본성 식물을 만날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2021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 10주년


 


일정:2021.04.09 ~ 2021.05.10

장소: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홈페이지:www.koreaflowerpark.com

 

 

튤립 캐릭터 '튜니'로 그려지는 메인전경, 넘실대는 파도를 형상화 한 무지개, 다양한 동물들을 삽입한 동화 속 친구들 흔한 튤립은 가라! 태안 세계튤립축제에서는 색상, 모양, 이름도 특이한 100여종의 튤립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채, 수선화, 벚꽃 등 봄에 만나볼 수 있는 꽃들을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볼 수 있다.
꽃지 해변의 할미 할아비 바위가 꼭꼭 숨겨놓은 저녁 노을을 선사한다. 애견동반이 가능해서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