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사생활 충격적인 이유
연예인 박수홍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박수홍은 '사실이며 방송계를 은퇴하겠다"라는 그의 간절함이 느껴졌습니다. 박수홍의 사생활 의혹이 나오게 된 배경은 다름 아닌 김용호 연예부장의 유튜브에서 시작됐다.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의 의혹 제기
유튜브 '김용호 연예부장'이라는 채널을 운영 중인 김용호는 박수홍에 대한 영상을 올리면서 이 논란은 시작이 됩니다. 박수홍의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한 사람에게 제보받았다며 박수홍의 데이트 폭력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도 반려묘 '다홍이'를 이용해 다양한 캐릭터 사업을 하기 위함이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용호는 박수홍의 사생활 관련된 일들을 총 6개의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이어 제보자의 메일들을 보여주면서 박수홍의 의혹들을 주장했습니다.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박수홍이 보여준 그동안의 이미지랑 매체가 안됩니다. 이 사건이 터지자 누리꾼들은 박수홍이 진행하고 있는 '동치미'에서 하차하라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박수홍 사실이면 은퇴하겠다
박수홍 측은 모든 의혹을 부인했고 김용호를 고소한 상태라고합니다. 대리인 변호사는 "박수홍은 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김용호와 그에게 제보한 제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어 "김용호의 주장은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고 말했습니다.
박수홍은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에 대한 수사당국의 결과를 기다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만약 해당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저는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린다" 고 전한만큼 그의 절실함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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