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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리킥 골
손흥민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이 터지면서 토트넘은 왓포드 상대로 1-0 승리에 끝나면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9일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42분 프리킥골이 이 날 결승골이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시즌 2호 골을 집어넣어 토트넘은 개막 후 리그 3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리그 1위로 선두에 나서면서 연승을 하면서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경기 후 프리킥 골 관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좋은 패스를 하려고 했지만, 아무도 맞지 않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왜 아무도 터 리츨 못했는지 궁금하다. 아무튼 득점해서 기뻤다"라고 웃으면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득점 장면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200경기 출장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200경기를 출전한 건 손흥민이 처음입니다. EPL 통산 200번째라 경기에서 프리킥 골이 과 함께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건 내 꿈 중 하나다. 내 이름을 걸고 200경기를 출장하게돼 매우 자랑스럽다. 팬들에게 감사하고, 아직 끝나지 않았고 많은 경기가 남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외로운 손흥민
집에서 영상을 자주 돌려보내는 질문에 손흥민은 "집에 가면 외롭기 때문에 자주 돌려본다. 7만 명의 관중 앞에서 뛰다가 집에 가면 외롭다, 축구는 팬들이 없으면 안 된다. 이번 시즌 매 경기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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