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백신 돌파감염, 백신접종 의미없나

얀센 돌파 감염

얀센백신

 

얀센 백신의 돌파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관리팀장은 "활동력이 왕성한 집단에서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얀센 백신의 접종자들이 활동력이 많기 때문에 노출이 더 많아져 돌파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돌파감염이란 무엇일까요?

 

돌파감염

 

돌파감염

정해진 백신 접종 횟수를 완료하고 항체 생성 기간이 2주가 진 후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말합니다. 

얀센 백신의 주 접종 대상자는 젊은 층인 20~30대와 예비군과 민방위가 많이 있습니다. 얀섹백신의 경우 다른 백신(화이자, 모더나, AZ)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 향체 형성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으로 젊은 층이 접종 비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상대적으로 제일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사용 허가가 이루어지기 전 2회 투여해야 하는 다른 백신에 비해 효율적인 백신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백신 효과율은제일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예방 효과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방효과율

 

예방효과율

예방 효과는 66% 수준에 불과합니다. AZ백신 70%, 화이자 95%, 모더나 94% 에 비하면 눈에 띄는 수치입니다. 국내 도입된 백신중에서는 가장 낮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방 효과까지 낮고 활동력이 활발한 20~30대 들은 노출력이 많아지면서 돌파 감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추정 사례를 발표했었는데요. 통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	돌파감염자
1461만 1702명	5880명

 

효과율

 

전체의 0.040%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1%도 안 되는 수치입니다. 10면 망당 40.2명꼴로 백신 접종 후 확진된 셈입니다. 하지만 지난 6일과 비교하면 일주일 사이 약 1000명 이상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특히 돌파 감염 사례는 얀섹 백신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접종자 가운데 돌파감염 발생률은 0.161%로 10만 명당 161.2명입니다. 발생률이 낮은 모더나와 비교하면(10만 명당 24.2명) 6.7배 높은 수치입니다.

추가접종 가능성

얀센 백신 추가접종 가능성

미국의 경우 예방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 얀센 교차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화이자 또는 모더나 등 부스터 샷 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국내 역시 얀센 단독 접종에 대한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방영수칙 준수

 

 

얀센 백신의 제약사는 부스터 샷(추가접종) 을 맞으면 항체 수준이 크게 높아지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데이터는 얀센백신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참가자에게  두 번째 백신을 투여한 결과 최초 접종 4주 두와 비교해 9배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화이자, 도머나 백신의 부스터 샷 연구 결과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제약사 존슨 앤 존슨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내와 전 세계적으로 얀센 백신의 추가 접종을 결정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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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백신 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후에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이 될수있습니다. 방역수칙을 준수해서 돌파감염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해보입니다. 끝으로 제블로그는 광고로 운영됨을 알립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커피한잔의 여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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