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로잘린 레슨비 먹튀논란 정리+

스우파 로잘린 먹튀 논란

스트리 우먼 파이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로잘린이 레슨비 먹튀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이트 판'에 로잘린에 대한 폭로가 나왔습니다. 작성자는 '현재 스우파 원트팀 소속 ㄹㅈㄹ 댄서분에 대해 폭로합니다' 라는 제목과 함께 렌스비를 먹튀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게사실이라면 스우파 방송에서 립 제리와 사제 관계였던 로잘린은, 로잘린의 인성문제로 사이가 갈라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립 제이와 모니카의 인터뷰에서 "로잘린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다"라는 인터뷰 내용이 있습니다. 이번 먹튀 논란 사건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로잘린은 이 바닥을 떠나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레슨비 290만원 먹튀

시간은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편하게 작성자를 A라고 칭하겠습니다. 2020년 3월 A 씨는 고3 입시 준비생이었습니다. 춤을 진로로 생각하고 있었고, 그때 로잘린에게 레슨을 배우기 위해 2020년 3월 24일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레슨비는 총 260만 원이었고, 연습실 대관비 포함해 290만이었습니다.

 

레슨비는 선불로 계좌로 290만 원을 입금을 했습니다. 하지만 레슨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갑자기 아이돌의 댄서 활동으로 인해 스케줄이 바빠졌고 이로 인해 레슨 일정을 미뤘습니다. 하지만 레슨은 계속해서 진행이 안되고 돌연 취소가 되었습니다.

이에 A 씨는 환불을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환불이 안된다'였습니다.

 

 

A 씨는 부모님에게 알려 부모님이 직접 로잘린에게 통화를 해 '돈을 받고 왜 수업을 안 해주냐'라고 항의를 하자, 이때부터 말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로잘린은 '어떻게 환불해드려요?'라고 환불을 진행하는 듯 말했지만 '이미 입시 작품을 창작했고 시간이 들어갔고 고생한 게 있다. 작품비는 환불이 안된다 레슨비 50만 원만 환불해주겠다' 고 했습니다.

 

 

그러나 50만 원을 환불해주기로 했지만 그마저도 환불받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환불을 못 받고, 방송에 로잘린 출연한 모습을 보고  폭로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작성자 A 씨는 여전히 댄서로써는 존경하지만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큰 실망을 했다고 하빈다.

 

 

탈세 의혹

개인계좌로 입금을 받은 로잘린의 '탈세 의혹'의 아니냐 라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원비의 경우는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는 규정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수업 한 번도 없이 작품비, 대관비, 등 때문으로 환불을 못해주겠다는 게 말이 안 되는 이야기죠. 이번 사건을 계기로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작성자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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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먹튀가 거의 확실하다고 보입니다. 통장 입금내역까지 확인이 된다면 100%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로잘린 측은 어떻게 대처를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개인적으로 스우파를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번 사건 말고도 학폭 논란으로 제기된 댄서가 있었죠. 더 추가 폭로가 나올지 의문이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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