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52 출시일 연기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A52’ 6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7~8월로 미뤄졌습니다.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부품 물량 부족이 원인으로 확인됩니다.
5월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내달 출시를 목표로 최근까지
사전예약 등 판매 일정을 조율을 해서 올해 7~8월로 연기했습니다.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난으로 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제품 출시가 하반기로 연기됐다”고 말했습니다.
갤럭시A52는 삼성전자가 3월 갤럭시A 시리즈 첫 글로벌 언팩(행사)을 열고 공개한 제품입니다.
50만원대 중저가 제품임에도 그동안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만 탑재되던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기능이 추가되고 120헤르츠(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등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많은이들에게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갤럭시A52가 7~8월에 출시되면 하반기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갤럭시Z플립3’(가칭) 공개 시기와 겹칠 가능성이 보입니다.
다만, 중저가 갤럭시A 시리즈와 초고가 폴더블폰은 수요층이 달라 시장 수요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에서만 갤럭시A52 출시 연기가 벌어지는 현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세계적으로도 갤럭시A52 물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고
삼성전자의 국내 점유율 자체는 크지 않습니다.
"삼성전자는 해외 여러 국가에서도 갤럭시A52 출시를 연기하고 있다" 라고 미국 정보기술(IT)매체 폰아레나는 얘기합니다.
4월 말 글로벌 출시가 예정이었스나 여전히 유럽과 일부 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은 마진 높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수익성을 업그레이드 하고
중저가(가성비) 스마트폰으로 글로벌 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쳐왔습니다.
갤럭시A 시리즈는 중저가 시리즈의 핵심 제품으로 점유율과 매출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갤럭시A52는 작년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갤럭시A51’의 후속 모델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갤럭시A52 출시 연기에 따라 삼성전자 2분기 실적에도 영향이 클거라 예상됩니다.
폰아레나는 “갤럭시A52의 글로벌 출시가 지연됐지만 걱정스러운 점은 아직 정확한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사실”이라며 “삼성전자가 저렴한(가성비) 스마트 폰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이 상황이 향후 분기 출하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갤럭시 a52 스펙
최신 스마트폰 가격은 기본 100만원대 정도의 가격입니다.
저는 현재 아이폰6S를 5년정도 사용중입니다. 그 당시에 100만 정도의 가격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아이폰Pro Max 512G 가겨만 해도 180만원대 입니다. 물론 스펙은 차이가 많이나죠
언제부터 휴대폰이 이런 고가에 거래가 됐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기능들이 다양해지고 좋아졌다는 얘기지요.
어느순간 스마트폰을 비싸게 구매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연락만 하면 돼지 라는 마인드로
현재까지 저는 아이폰6S를 사용중입니다..ㅋㅋ 중간에 배터리 한번 교체하고 문제없이 사용중입니다.
각설하고
만약에 갤럭시 a52 제품이 50만대 가격에 출시가 된다면, 올해 가장 성공스마트폰이 아닐까 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현재 갤럭시 a52 스펙에 50만원대에 출시가 된다면 기기 변경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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