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에테르노청담 130억 분양

아이유 에테르노청담 130억 분양 전액 현금?

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에테르노청담을 분양 받아 화제입니다.
6월1일 비즈한국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2월 강남에 들어서는 최고급 주거 단지인 에테르노청담을 130억원에 분양받았습니다.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대출이 불가한 점을 고려할 때 전액 현금 납부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실거주 목적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유는 강남구청에 제출한 신청서에 ‘실거주 목적’이라는 내용을 명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테르노청담은 스페인 건축 거장으로 불리는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에 참여했고 2022년 12월 완공 예정입니다.
모네오는 1996년 건축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유명한 건축가 입니다.
에테르노청담 꼭대기층 펜트하우스의 경우 분양가가 300억원 선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입니다.
(말도안돼는 집값 가격이 대기권을 뚫어 나가네요...)

지하 4층~지상 20층 한 동 29가구로 세대수가 적으며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합니다.

아이유는 해마다 10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선행 스타로 알려있습니다.
돈을 많이벌던 적게벌던 기부라는게 쉽지않은데 아이유의 이런모습은 본받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유는 지난 2018년 8월 경기도 양평군의 한 2층짜리 주택과 토지를 22억원에 매입을 했었는데요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