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혼설 전지현 남편
배우 전지현(40)이 남편인 최준혁(40)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때아닌 이혼설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전지현이 남편 최 대표와 이혼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퍼졌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재산 870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 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남편이 '전지현 남편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지현 현재 계약된 광고 및 부동산
가세연은 전지현은 이혼을 원하지 않고 있다며, 그 이유로 수십 개의 광고 위약금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전지현의 이혼설이 제기된 것은 6개월 전인데 아직까지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관계가 좋지않은것 같다" 라며 추측했습다. 가세연은 최 대표의 외도설도 제기했습니다.
배우 전지현이 수백억대 부동산은 물론 3억원대 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KBS 2TV '연중라이브'는 '가장 비싼 차를 소유하고 있는 연예인'에 대한 내용도 다뤘습니다.
'연중라이프'에 따르면 전지현은 약 3억원대의 명품 B사 모델의 차량을 소유, 15위에 올랐다. 전지현의 차량은 그가 행사장에 등장할 때 여러번 모습을 드러냈던 고급 세단으로, 수작업으로 제조가 이뤄져 희소성이 있는 자동차 입니다.
전지현은 지난해 '연중라이브'에서 방송된 '부동산&땅부자 스타' 편에서는
755억원대 부동산 보유로 이 부문 3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전지현 남편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은 1981년 생으로,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입니다.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왔으며,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근무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겨왔으며, 지난 해 연말 아버지를 대신해 알파자산운용의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2년 4월 13일 최준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다시 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습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