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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액션 시네마상 '유체 이탈자
유체 이탈자 뉴욕 아시안 영화제 수상
2020년 제작이 완료된 영화 유체 이탈자는 올해 2021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20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초청돼 올해의 다니엘 크래프트 우수 액션 시네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8월 6일부터 22일까지 개최 예정인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2002년부터 아시아 영화인들을 알리고 지원하고자 시작된 영화 축제로 대중적이면서 색깔이 분명한 영화만을 선별하여 소개하는 영화제입니다.
영화 유체 이탈자 정보
유체 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남자의 미스터리 추적 액션 영화라고 합니다. 마치 영화 메멘토가 생각이 납니다. 메멘토 주인공 역시 기억을 잃은 채 자신의 몸에 타투와 메모를 남기는 미스터리 액션 영화죠.
또한, 세계 제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제53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파노라마 판타스틱 섹션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습니다.
감독 및 배우들
유체 이탈자의 윤재근 감독은 2008년 순정만화를 각본을 쓰고 2011년 심장이 뛴다로 데뷔했습니다. 오랜만에 새 작품으로 돌아온 윤재근 감독의 영화 이탈자가 기대가 됩니다.
윤계상은 범죄도시 '장첸'의 연기로 정점을 찍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더 이상 말할 것도 없는 좋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박용우 역시 꾸준히 작품 활동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죠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임지연의 출연작들은 보면서 (인간중독, 타짜) 연기가 아쉬웠는데 이번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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