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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보조제 구매전 주의사항

by ★☆®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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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보조제 구매 전 주의사항

 

다이어트에 도움된다는 '다이이어트 보조제' 운동을 좀 한다는 사람들은 보조제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식사 전, 식사 후 새다 보조제를 섭취해 체중관리에 도움을 많이 받고, 고군분투합니다. 그렇지만 다이어트 보조제 제품은 무작정 섭취한다면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인증받지 못한 보조제를 섭취했을 경우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억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식약처가 인증한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는 효능과 원료,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식약처가 인정한 성분인지 확인하기

 

다이어트 보조제는 약이 아닌 식품입니다. 건강기능 효과를 인정받은 보조제는 각각의 역할로 체중관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건강기능식품은 시장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만 4조 9000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체중관리' 분야가 주요 카테고리 중 하나입니다. 식약처가 인정한 식품은 아래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다이어트 보조제는 식품인 만큼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보조제를 원한다면 식약처가 인정한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 식약처가 다이어트 보조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정한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HCA, 이하 가르시니아)
  2. 공액리놀렌산(CLA)
  3. 녹차추출물, 키토산
  4. L-카르니틴 타르트레이트
  5. 보이자 추출물
  6.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
  7. 와일드 망고 종자 추출물
  8. 그린 커피빈 추출물
  9. 풋사과 추출물 애플 페논
  10. 히비스커스 등 복합추출물 

 

탄수화물 합성 100% 차단은 '오해'


최근 인기 보조제는 탄수화물 컷팅제로 불리는 '가르시니아'입니다. 한국인의 다이어트를 막는 탄수화물 흡수를 막고 예방하자는 취지라고 합니다. 쌀, 빵, 떡, 면 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가르시니아를 섭취하면 컷팅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지만, 사실은 효과를 일으킬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가르시니아 보조제를 섭취량 이상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부작용을 겪을 수 잇습니다. 흔히 겪는 게 '설사' 입니다. 실제로 사르시니아 섭취에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며 설사, 수면장애, 황달, 위장관통증, 횡문근융해증 등 겪을수 있다고 한국 보건의료연구원에서 보고했습니다. 또한, 당뇨, 고 콜레스테롤혈증, 심장과 간이 약한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목표에 맞는 보조제를 선택하자


다이어트 보조제는 자신의 목표에 맞게 조금씩 다른 성분을 고르는 게 도움이 됩니다. 먼저,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공액리놀레산'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과체중인 성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탄수화물 억제가 목표라면,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고 싶다면 앞서 얘기한 가르시니아를 섭취하면 됩니다. 권장섭취량을 준수해야 합니다. 임산부, 수유부는 복용해서는 안되며, 간, 신장, 심장질환, 알레르기 및 천식이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특히 섭취 후 이상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 복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체지방감소가 목표라면, 

 

카테킨으로 불리는 녹차추출물은 체지방 감소, 콜레스 트레 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녹차 추출물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 박기 위해선 1g당 카테킨 200mg 이상 함유돼야 합니니다. 에피 칼로카테긴, 에피 갈로카테킨 갈레이트, 에피카테킨, 에피카테킨 갈레이트 등 4가지 카테킨이 모두 확인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보조제에 대해 간략히 알아봤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조건에서 분명 부수팅 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보조제에 의존하지 말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는 게 중요하고, 이미 보조제를 복용하고도 효과를 얻지 못하는 사람은 전문의로부터 상담을 받는 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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