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비트코인 결제 다시 허용 비트코인 급등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또다시 번복을 했습니다. 조건을 달았지만 테슬라 차의 비트코인 결제를 다시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마음은 갈대라도 되는 걸까요. 그로 인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6월 14일 현재(한국시간 기준) 전체적으로 급등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비트코인이 갑자기 급등하고 있는 것은 비트코인을 채굴하는데 에너지를 줄이면 테슬라 차의 비트코인 결제를 다시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채굴자들이 50% 이상 청정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면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를 다시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가 지난 5월 12일 "비트코인 채굴에 전기가 너무 많이 소모된다"며 "테슬라 결제수단에서 비트코인을 배제한다"라고 밝히며 비트코인 시세 급락을 불러온 지 한 달 만입니다. 머스크의 트윗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한 마디에 코인 시장을 엎치락뒤치락하는 게 코인 시장의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비트코인은 도박이라고 생각 하는 입장으로 현재 코인 시장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될만한 코인 뉴스를 전해드려 조금이나마 수익에 도움될 수 있는 정보들을 계속 포스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