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고깃집 폭언 모녀 갑질 의도 아니었다?!
최근 고깃집 폭언과 갑질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기도 양주시의 한 고깃집에서 일어난 사건이었죠 이 모녀들은 식당 사장에게 폭언과 욕설에 대해 "갑질 의도는 아니었다"라는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6월 27일 경찰은 갑 집 모녀들을 모욕 등 혐의로 소환해 사건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이 사건의 피해자인 식당 부부는 "주변에서 합의를 권하고 있지만 우리 부부는 합의 안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 말이 생각납니다.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안 했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목사라는 양반이 이런 몰상식한 행동을 보였다니 본인들의 잘못은 모르나 봅니다.
이 사건은 5월 26일 고깃집에서 시작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에 자신의 옆 테이블에 다른 손님이 앉았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바이러스가 걱정이 되시면 집에서 식사를 하시지... 이에 식당 사장은 사과를 했습니다. “저희가 그 자리에 앉힌 것이 아니라 단골손님이라 알아서 자리에 앉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모녀는 식사 중 자리를 바꿔 달라는 요청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밥을 다 먹고 저런 몰상식한 행동을 할까요.
그리고는 계산을 마치고 나선 후에도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고깃값을 환불해라 서비스가 그게 뭐냐? 옆에 늙은 것들이 와서 밥 먹는 데 훼방한 것 밖에 더 됐냐 다음에 가면 가만 안 놔둔다 싹수없는 X "라고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나이를 거꾸로 먹은 게 확실하네요. 결국 휴업을 하게 되었지만 보배드림에서 돈쭐을 내줬다는 훈훈한 소식도 전했죠
대한민국의 법은 가해자들에게 관대합니다. 따라서 그냥 벌금정도로 끝 이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번 사건으로 강하게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딸이 억울하다는 글을 올렸는데 그냥 변명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해서 그런 짓을 하는 것을 보아 모녀들의 인성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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