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7승
류현진 선수가 시즌7승을 달성했습니다. 홈구장인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볼티모어 오리올르스 전에 선발로 등판에 6이닝까지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7이닝에 안타 5개 볼넷 1개를 허용해 4 실점을 했습니다. 6이닝까지 승리투수 조건을 달성하며 게임을 이끌어나갔습니다. 타자들 역시 타점이 폭발했습니다. 6이닝까지 8점을 리드를 토론토는 추가로 4점을 더 득점을 내 12-4로 게임에 승리를 했습니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안타 7개를 허용했습니다. 평균자책검은 3.25에서 3.41로 올랐습니다. 류현진은 21일 두경이 연속 승리를 이어 가는 중입니다. 류현진은 박찬호 다음으로 한국인 메이저리그 선수 중 통산 탈삼진 2위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날 경기를 포함해 통산 탈삼진 809개를 기록했습니다. (박찬호 통산 탈삼진 1,715개)
6이닝 까지 잘던진 류현진은 7이닝에 흔들렸습니다. 선두타자 마운트 캐슬을 삼진으로 잡아내 7이닝 첫 카운트를 기분 좋게 시작하지만 류현진은 4번 타자 산탄데르에게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이어 내야 안타를 맞아 1사 1, 2루 상황이 됐습니다. 윌커스를 3루 땅볼로 잡아냈지만 프랑코에게 볼넷을 허용, 2사 만루 위기 상황이 왔습니다. 이어 세베리노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아 2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계속해서 류현진은 발라이카에게 내야 안타를 맞아 2사 만루의 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멀린스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2실점을 더 내준 뒤 제이콥 반스에게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구원 투수 반스는 위기를 잘 모면해 경기를 끝냈습니다. 류현전은 볼티모어전 6⅔이닝 4실점 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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