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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사적 모임 4인으로 제한
최근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현재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 중이며 비수도권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 중입니다. 하지만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비수도권 역시 사적 모임을 4인까지 제한을 한다고 합니다.
비수도권 사적모임4인 언제까지?
비수도권 사적모임 4인까지 시행은 7월 20일부터 8월 1일까지 시행한다고 합니다.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4인 제한을 하는 이유도 있지만 지역별로 4~8명 까지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이 달라 국민들의 혼한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대비하기 위해 지역 간 이동을 최소 하하고 국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을 4인으로 통일한 것입니다.
비수도권 백신 접종자 사적모임 제한 여부
현재 지자체 간 의견이 다소 갈린다고 합니다. 지자체별로 재령권을 부여한 상태로 비수도권 사적모임 관련 접종 완료자에 대한 적용과 비적용을 아래 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주와 강릉은 20일부터 거리두기 단계과 강화됩니다. 제주는 3단계, 강릉시는 4단계가 적용됩니다.
백신 접종자 사적모임 제한 적용 | 백신 접종자 사적모임 비적용 지역 |
충북, 충남 , 전북, 전남, 대구, 울산, 경북, 강원 | 세종, 대전, 광주, 부산, 경남, 제주, 강원 강릉시 |
지자체에서는 사적모임 4인 제한 적용에 대한 의견은 모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수도권 확진자 급증과 휴가철에 따른 이동량 증가 등을 고려해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소 상고인의 어려움을 고려해 지자체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현행 수칙을 유지하고, 지역 갈등을 최소화하도록 중대본 차원의 소통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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