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교차 접종 사망

AZ, 화이자 교차접종 경찰관 2차 접종 후 사망

50대 경찰관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을 교차 접종 후 4일 만에 숨졌다고 합니다. 7월 20일 경찰 조사에 따르면 당일 오전 2시쯤 칠곡군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구미경찰서에서 일하는 51세 A경위가 거실에 쓰러져있었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발견해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A경위는 지난 4월28일 구미 한 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니카 백신을 1차 접종을 하고 7월 17일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했습니다. 2차 접종 후 일반적인 증상인 두통과 오한이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A경위가 평소 건강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과 백신 접종 연광성 여부를 파악중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7월 21일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끊임없이 이슈가 되는 "백신 접종 사망" 이번에는 교차 접종으로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예방을 위해 접종한 백신이 도리어 부작용으로 사망까지 하게 되는 일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필자는 백신 접종을 아직 안 했습니다. 혹시 모를 부작용 때문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