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자가격리
국민 MC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출연하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이 녹화가 줄줄이 취소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유재석 밀접 접촉자는 누구일까
유재석이 출연중인 유 퀴즈 온 더 블록 녹화에서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와 밀접 접촉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석은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접한 뒤 검사를 받았고, 결과를 기다리며 자가 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방송가 초비상
방송가는 초비상 상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유재석의 출연하는 다수의 방송들이 녹화가 2주간 취소가 됐습니다. 놀면 뭐하니, 식스센스 2, 런닝맨, 유 퀴즈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유 퀴즈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식스센스2 는 24일 녹화를 취소했고, 런닝맨 역시 오는 26일 녹화 예정이지만 연기를 했습니다. 예능프로그램 제작진들은 유재석이 없는 동안 촬영 진행은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재석의 역할이 대단하다 라는 것을 느낍니다.
끊임없이 나오는 방송가 확진자
장기화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되면서 방송가에 확진자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미스트 트롯 6인과, 한혜진, 박태환, 서인영, 하니, 윤정희, 하승진, 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다수의 프로그램들이 녹화에 지장이 생겨 비상사태입니다.
특히나 유재석의 자가격리는 큰 타격입니다. 유재석이 출여하는 프로그램은 물론 방송가 전체는 유재석에 대한 의존도가 큰 상황이기 때문에 유재석이 없이 녹화도 없다는 방송사의 입장은 이러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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