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한국 축구 8강진출 (득점장면)

올림픽 한국 축구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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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한국 축구팀이 온두라스를 6대0 완승을 하고 8강을 진출했습니다. 비기기만 해도 다득점으로 8강에 진출이 가능했지만 깔끔하게 승리로 조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참고로 뉴질랜드는 조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축구 8강 진출

 

첫 번째 골 전반 11분 황의조 패널티킥 골

패스를 이어받은 이동준이 상대 골문 앞까지 돌파를 하던 중 상대 수비의 몸싸움에 발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게 되었습니다. 페널티킥 키커는 올림픽에서 활약이 약했던  황의조였습니다. 1대 0 리드를 이어 갔습니다.

 

이동준이 파울을 얻어냈다

황의조 골

 

 

두 번째골 전반 18분 원두재 페널티킥 골

두 번째 골역시 페널티킥 골입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몸싸움으로 인해 다시 한번 페널티킥을 얻어 원두 재가 키커로 나섰습니다. 상대 키퍼는 방향을 읽었지만 원두재의 빠른 공은 막지 못했습니다.

 

코너킥 상황 패널티킥

원두재 골

 

 

세 번째 골 전반 45분 황의조 골

김진규의 슈팅이 키퍼에 막혀 튕겨져 나온 볼이 그대로 황의조 앞에 굴러왔습니다. 황의조는 바로 주워먹어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뉴질랜드를 꺾은 온두라스의 사기는 어디로 갔을까요

 

황의조 두번째 골

 

네 번째골 후반 7분 황의조 골

3번의 패널티킥을 얻은 한국의 4번째 골은 황의조입니다. 황의조는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황의조 해트트릭

 

다섯번 째 골 후반 18분 김진야

김진야의 시원한 중고리 슛이 나왔습니다. 설영우의 패스를 받은 김진야는 과감한 중고리 슈팅을 때려 상대의 골문을 흔들었습니다. 이날 나온 득점중 가장 멋진 골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진야 골

 

 

6번째골 후반36분 이강인

온두라스는 경기를 거의 포기한듯 보였습니다. 이강인 이 기회를 살려 중거리 슟을 날려 득점을 합니다. 온두라스 골키퍼만 뺑이 까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대회 3골을 기록했습니다.

 

이강인 중거리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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