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배 족발 충격적인 위생
최근 SNS등 논란이 된 영상이 있습니다.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 남성이 자신의 발을 무를 닦는 대야에 발을 씻는 모습의 영상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설마 대한민국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놀랍게도 우리나라였습니다.
방배동에 위치한 방배 족발
해당 음식점은 방배동에 위치한 뱅 배 쪽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상이 찍힌 날짜는 6월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발을 닦는 직원은 지난 25일부터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방배 족발 위생 엉망
식역처는 방배 족발의 위생 점검을 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이 다수 적발됐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소스 제품을 냉채족발 조리 시 소스로 사용했고, 유통기한이 만료된 고추장으로 조리를 했습니다. 또한 냉동만두, 냉동 족발 등 제품은 보관기준을 준수하지 않았습니다.
도마, 칼 위상 생태 역시 말할 것도 없습니다. 환풍기와 후드 주변에는 기름때가 가득 끼어 위생관리가 엉망이었습니다. 방배동 족발 은 영업정지 1개월 7일, 시정 명령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언 이하의 벌금 등이 내려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식 악처는 비위생적으로 관리하는 식당들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적극 신고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