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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아시아 신기록 수영 100M 결선
황선우가 다시 한번 기록을 세웠습니다. 도쿄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아시아 신기록 47초 56을 갱신하며 1조 3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경기를 할 때마다 기록을 세워버리네요 대단합니다.
종전 기록은 중국의 닝저타오
황선우가 세운 기록은 2014년 중국의 닝저타오 선수가 기록한 아시아 기록 (47초58) 보다 0.02초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7년 만에 아시아 신기록이 한국의 황선우가 갱신했습니다.
올림픽 자유형 100M 한국인 최초
한국 선수가 올림픽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 황선우가 처음입니다. 박태환도 오르지 못한 무대를 황선우가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00M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100M 아시아 기록은 세운 황선우 선수, 100M 자유형 메달을 기대해볼 만합니다.
29일 자유형 100m 결승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은 7월 29일에 진행됩니다. 황선우의 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박태환 이후 새로운 마린 보이의 탄생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도쿄올림픽 자유형 결승에서 메달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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