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접종 20대 사망
백신 사망 사고가 또 나왔습니다. 충남 공주에서 20대 여대학생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하고 6일 뒤에 숨졌습니다. 8월 24일 경찰에 따르면 숨진 20대 여대생은 지난 8월 17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뒤 23일 자신의 원룸에서 침대에 엎드려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숨진 여대생은 별다른 질환은 없었고 백신 접종 이후에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숨진 당일 새벽에도 편의점에 갔다오는 모습이 CCTV에 찍힌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과 인과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역학 조사를 벌인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20대 백신 접종 이후 사망
제주에서도 20대 1명이 백신 접종 이후 20일 만에 숨졌다고 합니다. 23일 제주도에 따르면 사망 신고된 20대는 지난7월2일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 후 8월 22일 가슴 통증을 호소한 이후 상태가 악화해 숨졌다고 합니다.
이런 기사는 그만 보고싶었는데, 꿈 많고 젊은 20대의 청춘의 목숨을 백신이 앗아갔습니다. 화이자뿐만 아니죠, 얀센, 모더나, AZ 백신 접정 후 사망사고는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남아있는 가족들의 아픔을 누가 책임져줄까요.
이렇게 접종피해 국가 보상안에 따르면 보상금은 4억 3739만 원이라고 합니다. 지급액은 고용노동부에서 고시한 최저임금 법령을 기준으로 2021년 최저인 금액 182만 원에서 240개월을 곱해 산정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 때문에 피해보상이 지연이 되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저의 가족들도 백신을 접종을 했습니다. 이런 기사들 볼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나의 가족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말이죠. 제발 더 이상은 이런 기사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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