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예약방법 및 접종대상 정리

부스터 샷 예약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여러 국가에서 백신들이 개발이 되어 전 세계 인류는 백신 접종을 위해 코로나와 싸우고 있습니다. 덴타 변이 확산과 돌파 감염 발생, 시간이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접종 효과 감소 등으로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2차 접종을 끝내고 6개월이 지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인 '부스터 샷'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4분기 부스트셧 접종 대상자는 약 370만 명입니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종사자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스터 샷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60세이상 부스터 샷 시작, 과연 필요할까?

60세 이상 부스터 샷 9월 26일 김부겸 총리는 60세 이상 고령층 그리고 의료기관 종사자 등 부스터 샷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 말하는 부스터 샷이란? 추가접종을 의미합니다. 1,2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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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샷 의미

먼저 부스터샷 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추가접종을 의미합니다. 코로나 백신의 면역 효과를 지속적이고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접종을 의미하는데요, 백신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그 효과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추가접종이 필요하죠. 현재 해외에서는 이미 부스터 샷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예로 들다면 9월부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제조사측은 서로 달린 입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접종이 필요하다 vs 노인 또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등으로 의견이 다릅니다. 하지만 이미 여러 국가에서 입증을 했습니다. 확실히 그 효과는 접종 대비 비슷하거나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위에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스터샷 접종일정

접종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 5일부터 이미 예약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고위험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코로나 치료 병원 종사자 등이 해당됩니다. 아래에 부스터샷 대상자들의 사전예약, 접종일정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면역저하자

접종대상 : 급성백혈병, 면역 억제 치료 중인 환자 등 면역 형성이 어려운 18세 이상 성인
접종 간격 : 기본접종 완료 2개월 이후
사전예약 : 10월18일(월)
접종일정 : 11월 1일(월)
접종방법 : 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면역저하자 정보를 구축해 접종을 진행합니다. 필요시 의사 소견 등으로 대상자 추가 가능합니다.

60세 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

개인별로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이 되는 시점에 접종대상 여부가 개별 안내됩니다.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됩니다. 75세 이상은 2021년 10월 중순 60~74세는 2022년 2월 초순이 기본접종 후 6개월이 도래되는 시점입니다. 4분기는 75세 이상 고령층이 부스터 샷 대상입니다.

대상 :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중 일부 등 기본 접종 후 6개월 도래자
사전예약 : 10월 5일(화)~
접종일정 : 10월 25일(월)~
접종방법 : 사전예약 후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