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2차 접종후기 모음

 

모더나 2차 접종

모더나 2차접종

국민들의 1차 백신 접종률이 70퍼센트를 넘어서면서 2차 백신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2차 백신 비율은 현재 50퍼센트를 넘어섰습니다. 국민의 절반이 백신 접종이 끝낸 셈입니다. 추가로 '부스터 샷(추가접종)'까지 계획 중이라고 정부는 발표했었습니다. 

 

60세이상 또는 고위험군 직업군을 중심으로 추가접종, 즉 3차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스터 샷은 이미 해외 일부 국가들은 접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올해 안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중 '백신 패스' 역시 국내에 시행한다는 겁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는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60세이상 부스터 샷 시작, 과연 필요할까?

 

현재 '백신패스' 에 관해 미접종자에 대한 '역차별'이다 라는 말이 많이 나올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죠.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백신 미접종자는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위해 PCR음성 확인서(코로나 검사 결과)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즉 수시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된다는 뜻이죠. 반대로 백 신접 종자는 상관없이 출입이 가능한 거죠. 이와 관련된 내용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 있는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백신패스 뜻 의미 역차별 논란

코로나 백신

각설하고, 백신접종후 이상증세를 보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부작용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심한 경우는 병원 진료를 통해 치료까지 받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런 부작용으로 고생하신 분들은 나라에 보상금을 신청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겁니다. 만약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에 있는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백신 부작용 보상 신고 및 보상신청 방법

 

2차접종이 더 아픈 이유

모더나 백신의 경우는 2차 접종때 더 부작용이 심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개인차이는 있습니다)  2차가 더 아픈이유는 우리몸에 백신이 들어가는 순간 '코로나 스파이크 단백질' 을 스스로 만듭니다. 이게 바로 '항원' 이 되면서 몸안에 향체가 만들어 집니다. 이때문에 1차접종때는 크게 면역반응 증세가 안나타납니다. 대부분 크게 이상이 없다가 2차 접종때, 이미 1차접종때 만들어진 항체가 발동해 면역반응이 작용하면서 이상증세가 더 심하다고 합니다. 

 

2차접종이 더 아픈이유는 백신의 제조과정에서 다를수 있다.

 

모더나 2차접종 후기 모음

2차 접종 후기는 온라인커뮤니티, 타 블로그 등등 다수의 후기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했음 알립니다. 대부분 1차때는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2차접종 후 이런 증세가 나타났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1차, 2차 접종 모두 부작용 증세를 느껴 힘들었다는 후기들도 있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발열, 고열, 몸살 증세

많은 분들이 보였던 증세입니다. 바로 발열, 고열 증세인데요. 1차 때는 이런 증세가 없었지만 2차 접종 후 몸에 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마치 '독감'에 걸린 것 같다는 후기들이 많았습니다. 감기몸살처럼 온몸에 힘이 없었고, 피곤함, 무기력, 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빠른 분들은 접종 다음날 호전이 되었지만, 2~3일 정도쯤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2. 두드러기 증세

접종 후 당일날 주사 맞은 팔 부위부터 붓기 시작하면 팔 전체, 얼굴 주변에 두드린 증세를 보였고, 또는 접종 3일째부터 팔 주변에 두드리기 증세를 보였다는 후기들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두드러기는 자연스럽게 없어졌다고 합니다.

 

3. 가려움 증세

손바닥, 손가락 사이, 발바닥, 발가락 사이 등 가려움 증세가 심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고통을 호소한 후기가 있었습니다. 가려움 증세는 접종 후 서서히 반응이 보였고, 가려움은 얼음팩을 이용해 찜질을 했다고 합니다. 역시 시간이 지나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모더나 부작용

 

4.주사 맞은 팔 붓는 증세

주사맞은 팔 부위가 부어서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필자 역시 3일 정도 팔이 아팠고 붓기 증세는 없었습니다. 

 

5. 복통, 설사

복통을 동반해 설사를 했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접종 당일 설사를 2회 정도 했고 다음날부터는 괜찮았다고 합니다. 

 

6. 이상증세가 없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1차, 2차 접종 때 별다른 이상증세가 없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의 큰 불편함 없는 아주 약간의 팔 통증 이라던지 미열만 보였고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모더나 2차 접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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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례들은 백신 부작용의 일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반드시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간략하게 모더나 2차 접종 후기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증상들을 보였고 심한 분들은 병원 진료를 받았다는 후기들도 있었습니다. 현재 2차 접종 전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하시면서 조금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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